안녕하세요!
잡다구LEE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와이프와
가까운곳에 바람쐬러 갔다가 들려본 조치원 짬뽕맛집
으로 알려진 <안터반점>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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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세종 조치원읍 섭골길 51-21
영업시간 : 11:00 ~ 16: 00(일요일 휴무)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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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가게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습니다


내부는 15테이블 정도 있는데 손님이 많이 계셔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메뉴에는 짜장면과 짜장밥도있는데
시키시는 분은 1~2분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짬뽕이 나왔습니다
맛이겠죠😋😋

탕수육도 같이 시켰습니다
요즘은 찹쌀탕수육이 유행인데
안터반점은 옛날 탕수육같은 튀김으로
소스도 옛날 탕수육 같은 맛입니다

면을 다먹고 밥을 시켜서 말아 먹습니다
안터반점은 극물이 국밥같은 깊은 맛을 내기때문에
밥과 잘 어울리는 국물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짬뽕맛은 육수에 중점을 두고 불맛을 입힌 짬뽕입니다
깔끔하고 매운맛은 아니고 돼지육수인지
육수의 묵직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인 맛은 묵직한 육수의 맛이 조치원 서창리에 위치한 '조치원 짬뽕'과 비슷한 담백한 짬뽕이라고 할 수있고 '조치원 짬뽕'이 조금 더 맵습니다.)
면은 쫄깃하게 잘 삶아졌고, 육수의 맛에 중점을 두어 밥을 말아먹으면 맛있을 짬뽕입니다.
짬뽕의 개운하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짬뽕 시키시고 면을 다드시면
밥시키셔서 드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은 아니지만
튀김반죽은 얇게 뭍혀있는 옛날 탕수육 맛입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짬뽕 시키시고 면을 다드시면
밥시키셔서 드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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